1. 이날 유독 상준 오빠한테 핀이 안 맞았음. 첫 번째 거도 못 살리는 사진이었지만 일단 하이패스 열심히 먹여 보았읍니다,,,
2. 비트박스해 주셨던 거 영상을 찍었어야 했는데 정말!!!!!!! 너무너무 아쉽다ㅠㅠㅠ
3. 이날 생각나는 게... 내가 이날 방청 1등이었는데 평소처럼 MC석 쪽에 계실 거라고 생각하고 MC석 쪽에 앉았단 말이야. 근데 또 이상하게 이날은 커튼콜 때 계속 징맨 쪽에 계셨음ㅠㅠㅋㅋㅋ 잊호랑 계속 장난치고 이런 건 넘나 귀여웠는데 암튼 그래서 커튼콜 영상멀리서 찍을 수밖에 없었다는 이야기...
4. 마지막에 들어가실 때 플카랑 같이 간 지인이랑 준비한 선물을 드렸었음. 이땐 학생 때라 선물이 겁나 약소하다ㅋㅋ 플카는 방영 코너 중 초저가 항공 제일 좋아할 때라 "캡틴 두꺼비 미스터 두"라고 만들어 드렸다. 이런 건 본인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안 좋아(하는 척)하셨던...ㅋㅋ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