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년 8월 16일 프로젝트 8년 소소한 카페 in 서울 D타임.
좌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서원석(대원방송 1기), 강호철(CJ E&M 7기), 손수호(CJ E&M 9기), 신용우(CJ E&M 5기), 신경선(대원방송 3기), 최지훈(CJ E&M 6기), 박고운(대원방송 3기), 정유정(CJ E&M 9기), 박리나(CJ E&M 7기), 유보라(EBS 23기).
리나 님이랑 보라 님 보고 와서 좋았던 날.
보라 님께 아르베도 스페라 재밌게 했다고 말씀드렸더니 네 타임 동안 아르베도 스페라 얘기한 사람은 처음이라며ㅋㅋ 난 방인아보다 아르베도 스페라가 훨씬 낫던데.
리나 님은 사정상 좀 늦게 오셨는데 들어오실 때 막 빛이 나시더라. 부끄러우셨는지 계속 안에만 계셔서 좀 아쉬웠음.
행사는 재밌었지만, 진행이 너무 어수선하고 체계적이지 않아서 좀... 다음에는 피크닉이나 카페는 안 가야겠다 싶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