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이날 무대 가운데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름... 백사투 너~무 무거워서 렌즈 지탱하면서 오빠 찍는 것도 힘들었음ㅠㅋㅋ 정말 오롯이 이상준만 본 커튼콜이었다.